저도 무불통신 합니다. 농담이고요.
제가 아는 한 맞다면요. (사실 무불통신이 뭔지 알았다가 까먹어서 또 모릅니다.)
가끔씩 하는데
저보고 아주 쉬운말로 <까마귀 노는데 백로야 놀지 마라>라는 말로
제가 왜 무속인도 팔자에 안되고 하는지에 대한 설명이 될 거랍니다.
사실 까마귀도 나쁜 동물은 아니거든요? 고구려 시대 때 삼족오도 믿었고
난생설화가 들어선 많은 왕의 탄생설화로 있었던 이 한반도에서 까마귀 천대하면
안되지만 그냥 그렇다고요. 까마귀 머리도 좋죠. 돈끼고 돈받고 하는데서 무속업을 업으로 했다면
저도 못피할 시험을, 인생의 '고'(고난할 때 고자, 한자 모름)로 떼우며 살고 있습니다.
무불통신이 뭔지 간략하고 쉽게 알려주실 분 계신가요?
십여년전에 어떤 분이 제 영적증상(?)듣고 신인합일(?)된 채 태어난 분 같다고 하셨었고요.
신인합일이 뭔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물론 제 최대의 관심사는 '한국 도깨비'입니다만 나오는 체험담이나 자료가 한정적이라
눈에 띄거나 보이는대로 듣고 읽고 하면서 수집중입니다만 서류철로 묶어서 수집하는 정도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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