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글에 이어서 쓴다..호랑이탈출은..
이명박과 그다지 관련은 없지만
200년전만해도 호랑이는 산신령대접을 받았잖냐?
사실 맹수는 맹수일뿐이지 맹수가 무슨 신이냐? 다만 이거는 매우 차원을 뛰어넘는
동양의 음양,천지등을 거론해서 동화적인 부분을 순진하게 받아들여서 생각을 해야하는 부분이다.
반달곰은 자주 탈출하고, 멧돼지는 자주 산에서 내려오지만
야생호랑이는 없고, 동물원에만 있는 호랑이가 탈출한 것은
청계산 산신령의 짓이다.
내가 보기에는 그렇다. 사육사는 매우 안되었지만
산신령이 가끔씩 호랑이 움직일 때 있는데, 이유야 모르지....또 사살도 안당하게 스스로 다시 들어갔다는 것도
(야생호랑이가 멸종되었으니 얼마나 호랑이 움직여볼 기회가 없겠냐?)
호랑이를 죽이지는 마라는 염려를 천동이 했으니 다시 제 발로 기어들어간거다.
내가 이렇게 말했지만, 완전히 산신령이 그랬다는 보장은 없고, 그 밑에 있는 어린 신령들이 호랑이 움직였을 수는 있다고 본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동물 행동 심리 습성 파악등으로 호랑이를 관찰하고 일단락시키거나 인재로 보겠지만,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 틈도 영적인 세상에서는 만드는 경우가 있거든. 거의 대부분.
때가 올 때까지 쭉 지켜보다가 호랑이를 움직인거지(움직이는거지)...
청계산에 우담바라 꽃이 옛날에 피었다는데 난 그런건모르겠고
청계산이 여신산이었으면 좋겠다. 풍수지리에서 여자산이라고 부르는거 있잖아.
남신말고 여신이 보다 더 자애롭고 지혜로운 경우가 많아. 다만 남신처럼 화통함이 떨어질수는 있어.
대신 남신은 사람을 지키고 보살피거나 자애로 지키기보다 필요가 다하면 죽던지 말던지 처낸다는 단점이 있어.
부처님은 그런게 없는데 동양은 자연물조차 남성과 여성의 기운이 달라.
실제 음양오행이 그런거잖아.
수컷 호랑이가 움직였으니 여신이나 산신령 심부름하는 여성성의 천동이 지켜보다가 호랑이 움직였을 수도 있겠다.
고놈 잘 생겼다.
실수로 사람 물었구나...그러지 말아라...옛날에야 호밥이라고 네가 잡아먹곤 했지만
호랑이도 경우알고 도리알면 사람 막 안 잡아먹지. 먹은 놈이 먹었지..그렇지?
호랑이는 옛날에는 완전히 산신령의 짐승이었어.
그런데 일제시대 때 다 죽이고, 그나마 몇 마리 남은 호랑이도 나쁜 마음가진 사람때문에 다 죽었어.
미국처럼 땅이 넓다면 광범위한 지역에 호랑이 방생 사육구역 만들어야하는데..민간인 출입 금지시키고...
내가 보기에 무속인은 많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무속쪽의 신들이 매우 심심해하다는 소리같다.
수천년 믿은 민간신앙을 천대하는 인간들도 매우 많고,
행은 하나도 한거없이 난데없이 복이나 달라 빤히 빌기나 하는 인간들천지에
그러면서 진심으로 모시거나 존경하는 인간은 찾아보기 힘들고
업삼은 사람들은 신령이름으로 장사팔이나 해대니까
놀고있는 신령은 더욱 많을 듯.
무속은 그러하고 역학은 높다는 놈들은, 무속의 원류에서 관상 음양오행 사주팔자 역학등이 다 나왔다는 사실을
부정하는 것이다. 계가 같은데 원류가 낮고, 학문은 무조건 높다니 말이 안된다.
별개로(이부분부터는 완전한 궤변)
헬기사고에서
의아하게 생각하는 것은 그 거의 한달전(2013/10월 14일인가?..중순)에 마구 현대를 욕했던 점, 실제로 현대관계있는 곳에서 꼬이면서 내가 나쁜 쪽으로
일이 안풀려 내가 내몰렸다는 것을 원망했다는 것.
또 그 사건(첫번째) 이후 세번을 동일한 건물에 가게되었을텐데 시일을 한참두고 두번째 갔을 때 '현대직원'들이 나를 낙인찍었다는 것을 완전히 깨달았
고 혼자서 욕을 해두었고, 시일을 두고 세번째 찾아간 그 건물에서 그거나따나 해보자고 노력해보려갔는데 어째 일이 비틀렸는데
현대옷입은 직원들이 완전히 낙인찍은 분위기를 완전히 확인은 했지만 내 본인은 현대자체에는 그렇게 화가 나지는 않았었다. 삼세번. 세번이지?
예지할 때도 그런 카운팅이 '세번'이 중요하고 족할 때가 있지만 외부에서 내가 낙인찍혔다는 것을 '삼세번 확인'했다는 소리다.
토요일인 그 다음날 헬기 사고가 났다. 액운이나 쳐붙어라라고 욕했으니 금방 증명은 본거지..
헬기는 LG 것이지만, 현대 고급 아파트에 부딪혀 두명이나 아까운 목숨을 잃었는데
그 얼마전에 내가 이명박을 '***'라고 난데없이 욕을 퍼부은적이 있다. 본 사람은 보았을 것이다.
그럼 내가 현대를 욕하고, 삼세번 낙인찍힌 것을 확인하고, 이명박을 욕한 후에
모든 키워드가 다 들어간 일이 하나 발생한 것이다.
LG는 나랑 별 상관은 없고, 헬기조종사들 중 한명은 '이명박대통령'재임기간 때 대통령 헬기를 몰던 사람이다.
어쨌든 두 대기업 양쪽 다 '사람이 직접 피해입은 일'보다 직접 피해가 발생할 '돈계산'이나 하고 안도를 하거나
아무렇지 않게 일 정리나 하는 과정을 내가 아닌 신령이 지켜보고는 있겠지...
이것은 내가 현대를 나쁘게되라고 빈다고 쓰는 글이 아니라 나혼자서 궤변내용을
혼자서 상황정리 중이다.
대단하거나 놀랍다는건 전혀 아냐.
내가 보기에는 나름대로 표시는 있어. 나같은 사람은 그런 징조는 있었다고 스스로 이해하고 정리는 해야하거든.
예지말고 이런 일은 처음인데..
이해안되겠지만
'삼세번'...이라...
지금 듣는노래 완전 좋다.
흠..
내가 써놓고도 완전히 확신한다는건 결코 아냐.
그러려니 하지.
"이미 훼방 놓았던 놈들, 사소하게라도 욕을 하거나 직접 훼방 놓거나했던 놈들 다 그 발 빼라. 이놈 될 대로 놔두라. 너희 것들중에 이놈 구할 귀인 하나
없으니 그 심보 치우고 발이나 빼라."
이 소리 하는 것 같군...헬기사고가 그 징조라면 비약이기는 하다만.
징조는 다 들어가있는데...
조금 이상한 글을 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