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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2.12 스발띠누브우트 : Dmitry Medvedev : 2014 5

 

 

 

 


스발띠누브우트 : Dmitry Medvedev : 2014
스발띠(티)누부우트(누부뜨) :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 2014
(sbaldee-이외 들리는 소리대로의 스펠링은 자유로움. 본인은 못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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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발띠누브우트 : Dmitry Medvedev : 2014
스발띠(티)누부우트(누부뜨) :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 2014
'스바ㄹ띄 누브우뜨(ㅌ소리)'가 정확한 소리.
2012년 말에 인터넷 뉴스가 하나 나왔는데,
<러시아 총리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가 외계인이 있다는 말을 했다>는 것 때문에
사진을 찾아보다가 마음에 드는 사진을 한장 보았다.
처음에는 정치인이 이상한 소리도 하고, 재밌길래 모작이나 해볼까 하다가 갑자기 하나 스친 장면이 있었다.(결국 모작은 안한셈-모작으로는 어느정도 퀄리티를 내어 완성을 안 해본 나로써는 공부가 많이 된...)
그림 전체의 디자인으로써는 디자인에 공도 안 들이고 되는대로 그렸기 때문에
'전혀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심심한차에)스친 장면을 보고 어쩐지 '전생'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현재 러시아의 근본이 되는 먼 옛날의 족장보다는 큰 개념의 '왕'같은 것이었는데 옷은 자세히 보지 못했고, 모피와 자수, 구슬등을 이용한 장신구와 주술적인 의미나 장식적인 의미로써의
'바디페인팅'의 느낌은 스쳤는데 정확하게 보인것은 아니고 잠시 보인것을 기준으로 하나 하나 다 만들었다. 자세히 보면, 디자인 능력에는 문제가 있다만 역사적 고증이나 역사적 진실 때문에 그린게 아니므로 나는 '이미지'만 만들면 충분하다. 설사 내가 '전생'이라는 파편을 보았대도 수천년전의 일부가 아닐까하는 재미정도만 있다.(포토샵의 그림 단면이 마음에 안들어 일부 포기)
제목은 '스발띠누브우트'라고 지었는데, 역시 뜻이나 의미는 전혀 없고
그림을 그릴 때 계속 떠오른 말을 드미트리 메드베데프총리의 본명보다 우선되는 제목으로 세웠다.
특별히 반드시 아주 옛날에 사용했던 분명히 현 러시아어의 옛날말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분명히 소리가 자꾸 생각이 나서 아무 생각없이 차용을 했을 뿐.
'스바ㄹ띄 누브우뜨(ㅌ소리)'가 정확한 소리.
내가 그림의 이미지를 망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과정을 공개하는 이유는, 그게 컴퓨터 내 프로그램으로 그린 그림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지 보여줘서 재미만 있자고 하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그림을 어떻게 그렸든 그것은 치부일 뿐이니까
이런 저런 생각을 한다면 테크니컬한 기술이 상당히 인정을 받은, 교육자적인 수준이 된 사람이 아니고선
공개를 할 필요는 전혀 없다고 본다.
유화로는 작심하고 사진을 다 찍어놓더라도 꼭같은 각도에서 한치의 오차없이
과정을 공개하는게 상당한 장비나 노력을 요하기야 한다만.
이제 한동안 그림 그릴 생각이 없기 때문에
또 그리게 된다면 가급적 수작업이었으면 좋겠고, 가급적이면
이번에 겪었던 장신구 문제나 포토샵에서 보였던 단면들의 불만족스러웠던 문제를
해결을 해야겠다. 이렇게 말해놓곤 3D로 들고 나올수도 있다.
아직 배우진 않았지만, 언제 그릴지도 모르고 언제 뭐로 완성할지 모르니까.
그외 또다른 이유로 그림을 그린 이유도 확실히 있지만 설명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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