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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11.25 아기호랑이 6

아기호랑이

카테고리 없음 2013. 11. 25. 23:50

1.

(고인분들께는)개인적으로 감정은 없지만 (현대) 어째 고소하다..

 

-내 진심은 확실히는, 관련이 있는지조차 잘 모르는 부분이지만 죄송하다 생각합니다만 일이 이렇게 되었습니다. 보통 사람들과 다른 경험을 많이 하다보니

단순히 인터넷 악플러와 같다 생각하지 말아주십시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대에 액운이나 붙어라>라고 욕했는데

 

진짜 액운 붙었어. 신난다.

 

너무 가뿐하니 간지럽지도 않을듯.

 

저거 가지고 약하지?

 

워낙 큰 업체니까 그런식으로는 접근해봐야 소용없고

 

혹시 화가난 신령이 상징넣고 또 하다보면 현대가 사건요소로 끼여있을지도 모르기는 하겠다만

 

그런식의 접근은 잘 안하겠지..

 

 

말도 안되지만 기운이나 영적으로 호랑이는 내 친구.

 

그래서 가끔 호랑이 꿈을 꾸면 호랑이 인형이 난데없이 생기거나 한적도 있어.

 

원래 이런 소리는 하면 안되는데, 나도 화가나서 이제는 막말 인생.

 

뭐 어때? 수백명 죽을 때 맞았다고 위치 장소 사건 내용 얼마나 죽었는지 언제 글썼는지 맞춰보는거나

 

이거나 큰 차이가 없지.

 

 

2.

청계산 동녀들이 호랑이 사살될까봐 들여보낸거 진짜네?

 

 

 

 

어제 그냥 떠오르는대로 썼는데

 

탈출한 호랑이(가 있기는 있었는지 모르겠다만 유례라는 단어가 있는거보니...)가 제 발로 우리로 들어간 경우가 없다는데?

 

 

역시 청계산 산신령이나 동녀는 경우에 따라 호랑이를 사람보다 아껴.

 

이런 사건도 보게되는군. 청계산 신령의 어린 신령들이 장난친거라면 호랑이를 죽이는 건 옳지 못한듯도 한데...

 

나는 잘 모르겠다. 호랑이를 죽여서 나쁠게 있는지 없는지 4차원 차원의 일이라 죽이고 나서 겪고 후회해보겠다면 안락사 시키든지..

 

난 호랑이 너무 순수해보여서 좋은데 내가 물리기는 싫은건 마찬가지. 짐승은 본능적을로 목을 물고 힘도세고 이빨도 두껍고하니

 

피해자가 크게 당했나보다.

 

 

 

 

 

3.

음...요 영물이 갇혀지내다보니

그랬겠지?

 

 

언뜻보면 그냥 짐승일 뿐이고 생닭,생돼지고기주면 뜯어먹는 모자란 동물일뿐인데

 

자연조화대로 못 살고 갇혀 지내니 참으로 불쌍하구나..

 

 

꼭 나를 닮았다.

 

 

나보다 호의호식하는 것만 빼고 말이지.

 

사람에게 본의아니게 죄는 지었지만, 그게 호랑이만 놓고 보면 죄는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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