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한반도의천신 | 1 ARTICLE FOUND

  1. 2014.08.18 다뉴세문경 9

다뉴세문경

 

다뉴세문경이 진짜라면 직접 보고 싶다만.

선조만도 못한 현대구만.^^

내가 이런 글을 쓴적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상위계급'이면 거울은 많이 갖고 있었던거로 영상에서 봤는데.

 

 

너무 치밀해서 영감 삼으려해도 어렵겠네.

이거 따라하고 싶은데...

건축물이나 이런건 양식이 남은게 별로 없는데 그건 '자연친화적인 천성'때문이었고

거울에는 수학적이고 기하학적인 감각이 그대로 남아있고 복원이 어렵다...

 

2014년 8월 18일 -아침에 잡담함-

이 느낌을 베끼지는 못해도 따라해야겠는데.

 

사람들이 하도 '고조선'은 중국 상위 문명의 '변두리 문명'이었고 별로 보잘것 없거나

과장되었다고 이야기해서 블로그 열었더니

 

이 나라는 별 희안한 이유로 내 앞길을 막았지.^^

 

난 그때 파편같은게 자꾸 생각이 나는데 기마민족+유목민느낌+다인종화/다부족화(큰부족이 통치)+농경문화가 뒤섞인

초기의 아시아 제국같은게 보인다고 늘 설명했는데.

그리고 건축물 터나 흔적이 없는 이유는 전세계의 여러 문명권과 달리 '너무 자연친화적인 건물짓기 방식'등 때문에

남은게 없어보이는거라고. 분명히 눈 씿고 찾아보면 땅이 필요이상 솓은 지역, 길다랗게 댐처럼 보이는 땅모양등이

자연스럽게 남아있다면 그게 성의 흔적일 수도 있댔어. 약간, 아주 약간은 북미나 남미의 인디언느낌을 차용해도 좋을 듯한.

묘한 느낌들이 있거든.

 

너무 자연스럽게 짓고 잊혀지고 이러니까 도저히 흔적 찾기가 어려운 거일수도 있댔어.

(내가 들은바에 의하면, 제대로 들었는지 몰라도 고조선이나 그 이전 문명에 대해서.)

 

그 역사는 쓰레기인가봐. 한국에서는.

분명히 여러 부족이 돌아가면서 한 시대를 주름잡았는데 분명 한 시대는 '한반도 주류 부족'이 굉장히 영향을 끼쳤던 적이 있고

그 영향권이 미치는 영토면적이 상당히 넓어서 지금의 한반도를 중심으로 생각하면 안된다고 생각은 했지.

 

그리고 그 영상이 보이는 이유가 내 전생이나 내 선조의 살았던 전생과 관련이 있든, 신이 보여준 것이든

그게 진실로 보인 것이라면 '말과 활,싸움기술(별보기도 포함,그게 뭔지 모르겠다만 별구경을 많이하는 사람들)'에 있어서는

몽골의 부족과 견줘도 모자랄 것 없이, 목숨내놓고 하면 두 기마족속이 다 초토화될것처럼 잘하는 부족이 하나 있었고

그 부족이 현재의 한반도 북쪽에서 중국 서쪽지역이나 한반도 이남지역까지 영향을 끼친거 같다고 느끼는 거 뿐.

이 때 당시에 '말'을 기르거나 구입해서 이리저리 교환하는것도 굉장히 중요한 일이랬었어.

'말' 나는 구경만했지 타본적도 없지만 어릴때는 말에 꽂혀서 말만 계속 그렸지. 한 마리 사달라고 했지만.쩝.

호주나 미국의 깡시골쯤 살거나 농장쯤에 있었다면 말은 아무것도 아니었을텐데...'말 사달라'고 어릴때 졸라대면

부모의 반응이 영 아니었던거로 기억해. 좋은말로 그냥 '말 너 크면 사줄께.'라고 하는게 차라리 나았을거야.

 

꾸준히 보았던 영상을 정리하면 그렇지.

한가지 특이점은 당시 '같은 편인 부족(매우 넓은 지역, 동북아시아지역을 벗어날 수도 있고)'들이 중국쪽을 싫어했다는거야.

특히 동북아시아 지역은, 자꾸 전쟁을 해야하는 이유가 중국쪽에 있어서 싫어했어.

 

살만하면 중앙부족에서 작은부족으로 계속 명령내려오고 이러니까

그냥 싫어했던거 같아.

그리고 (10년정도?그 이상?) 지금의 한반도와 다른 점 하나는 '생존문제'때문일수도 있는데

조짐이 보이면, 당하기전에 미리 치고들어가서 적을 없애서 화근을 계속 잘라내려했어.

당시에는 '둔하게 있다가' 맞으면 그게 곧 나라의 운명이나 어떤 땅덩어리내 백성들의 운명이 다 바뀌고 죽는 것으로

변해서 그랬나봐. 안 기다렸어. 먼저 치는 쪽이 이기는 편도 있었을 듯. 한마디로 '평화'를 운운하며 전쟁을 싫어하는 분위기가 아니었다고.

기름은 어디서구했는지 모르겠어...모르겠단 말야. 그 많은 기름을.

아니면 뭐 태울 거리를 꾸준히 모았고 그게 잘 탔다는 소리인데 그게 뭔지 모르겠네.

 

본 바에 의하면 그래.

다뉴세문경 저거 좀 살펴보고 나서

(내 그림) 칼 마무리 지어야지.^^

 

 

 

 

 

 

 

2014년 8월 19일자 잡담 붙혀둠.

 

이미지파일 있음.

 

내가 그림에 가끔 전통적인 민간신앙의 정서 좀 껴붙혀본다고

 

별 의미없는 낙서나 문양으로

 

'부적'이랍시고 조그맣게 껴붙히거든? 근데 이상한거 발견했다.

 

부적 만들 때 이번에는 '뭔가 있어보이려고' 조선시대 궁중 보자기

 

사진 복사해서 조그만거 원형 문양 아무거나 복사해서 나름 정교하게 뭐 할려다가

 

그림상에서도 워낙 그 원모양이 작고해서

 

아무생각없이 대충 막 판게 있거든? 우리나라 부적이 원래 정형이 없고 대충 막 그리잖음?

 

 

황금으로 된거라고 '황동색'나오면 안되거 되도록 황금 질감 나오게 하는데만 신경쓰느라

 

애쓰고 있는데(포토샵이 원래 좀 구림)

 

방금 문양 살펴보다 보니까 막 그린건데 UFO랑 외계인같은거 있어..그릴려고 그린게 아닌데 좀 신기.

 

 

모양새가 다리가 되게 길고 머리는 무슨 제타처럼 동그랗게 작거나 눈이 이만하게 큰 외계인있잖아..

 

이글 나중에 지울건데 한번 봐봐. 조금 신기함..^^

 

그릴려고 그린게 아니고 부적삼아 그린다고 그리는데

 

외계인 모양이 들어가있으니까 신기하다.

 

 

그림 조금있다가 올림. 짜파게티나 먹을까?

 

그리고 첨부한 조선시대 궁중 보자기 이미지중 가운데 것 잘라서 저기 옮겨서 정교하게 뭐 그릴려고 했는데 그림상에서도 원이 너무 작고,

 

또 보자기도 화질이 구려서 막 판게 외계인 된거야.^^ 재밌네.

 

edk이후로 시시한 일화가 하나 생겼군. 난 사람처럼 생긴 외계인을 좋아하는데.(있다면.)

 

 

 

 

 

 

 

 

 

2014년 8월 20일 10시 38분 오전에 추가해두는

파일, 디시인사이드 10년넘은 인터넷 폐인이라고 가끔 글 올리는 사람있어서

일부러 놔두는 파일.

 

우동그릇,디시 10년 넘은 인터넷폐인이라는 사람들 반박.txt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