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제목:한국 생각(예언은 아니지만 매우 우려를 하며 쓴다.)

 

**정확히 말하면 이것은 향후 10년을 바라보고 쓰는 예지글은 아니다. 나는 '예지와 예언에 대한 블로깅'을 그만둔다'고 이미 몇번 밝혔지만

인간적인 걱정은 글로 쓰지 않을 수가 없어서 남긴다.**

 

 

 

다른 나라도 원전사고가 나선 안되지만 한반도 걱정을 안 할 수가 없다.

 

북한은 핵시설에 지하 핵실험장에 노후 원전이 있다는데

 

남한은 수십기의 원전이 돌아가고 있고,

 

이 원전들이 있는 땅이 핵 사고가 한번 터지면 버려두고 떠날 땅이 있을만큼 간격이 서로 넓은것도 아닌데

 

기록상 몇백년에 한번씩 있다는 큰 지진이 한반도에

 

만에 하나 터졌는데 원전 근처면

 

이 나라 씨족을 다 말리는 일이다.

 

원전사고라고 꼭 체르노빌 급으로 터지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안전불감증하면 우리나라도 해외토픽감으로 나갔던 나라고

 

멀쩡한 백화점, 멀쩡한 다리가 붕괴되고 뚝 떨어지는 사고가 이미 있었었는데

 

체르노빌이나 후쿠시마처럼 일어나면 안된다는 법이 없다.

 

북한만해도 여러가지로 문제가 있다는 소리인데

 

한국 정부는 북한과 서로 대화하면서 핵에 대한 방안을 논의하기는 커녕

 

자국의 원전비리조차도 제대로 단속 못하는 무능하고 부패한 정부일 뿐이다.

 

 

 

온 곳곳에 비리나 낙하산등만 난무하고

 

정말 쓸 곳이 없다...쓸 곳이 없어.

 

 

 

한국은 사형제도만큼은 필히 부활시켜야 한다. 형 선고되고 한달에서 보름 사이에 형 집행해야한다.

 

1년에 1천명을 형장에서 사라지게 만드는 국가라는 오명을 덮어써도

 

 

정치인 비리와 비리 공무원, 매국행위를 한 족속,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어떤 행위도 마다앉는 기업인

 

국가 반역인 같은 사람들은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모조리 처형해야한다.

 

그렇게 기강을 세우지 않으면,

 

이 나라는 잘못하다간 잠시 눈앞의 잇속에 흔들려 온 정보를 팔아먹는 사람들과, 끊임없는 원전부실공사와 부실관리로 망할지도 모른다.

 

적국의 침입으로 망해도 오명이지만, 발전소 관리 못해서 망하는것도 오명 중 오명 아니냐?

 

물론 어느 나라든 그 상황이되면 '오명'이나 따질 상황이 아니겠지만(종말론자가 아닌데 이런 우려를 해서 조금 그렇지만)

 

러시아와 일본정도면 북반구 핵사고로 충분하니까

 

이런 걱정 안하고 살았으면 좋겠다.

 

한반도 지진에 대해서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최소 1000년 2000년간의 지진기록 정리를 해서 대비 지점을 여러군데 지정해두거나

 

지진이 작든 크든 발생할 시 원전이 저절로 안전시스템으로 가동, 자동 차단/봉합되는지 늘 점검하지 않으면 안된다.

 

상부에서 아무리 지침을 내려도 실제로 하부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비리공무원들은 무섭게 형의 집행을 받도록 해야만

 

공무원들이 뒷돈받고 눈감아주 일 안하는 등의 못된 관행이 조금이나마 나아지지 않을까 싶다...

 

지진 실험에서 가장 비루해보이는 '전통 한옥집'이 규모7이상의 한반도에서 발생하는 지진이라고 보기에는 '초강진급'의 지진을

 

견뎠다. 엣날 사람들은 어수룩하고 미련해보여도 꼼꼼하고 끈기가 있어 무엇이든 하나를 만들면 물건을 만들었다.

 

 

지금 콘크리트 건물들이 그것을 견딜 수 있을까? 어느정도 조건만 맞춰지고 규모 5의 내륙지진이 발생하면

 

전에도 말했지만 원전 안전을 확신을 할 수가 없다. 작게 터져도 터질 소지가 생긴다는 말이다...왜 이런 생각을 하는지 몰라도

 

향후 100년 내에 원전을 전 인류가 제거를 하거나 봉합을 하거나, 우주로 날려보내야할 판이라고 생각만 된단 말이다.

 

인류의 편의성을 위해 이대로 두기에는 가장 위험한 물질이고

 

 

한국의 미래를 놓고 보아도 100년간 지진의 안전성을 장담을 절대로 할 수가 없다.

 

더군다나 매우 빠른시기에 다가올 가능성이 있다고 나는 생각을 하고 있다. 그 매우 빠른 가능성은 10년도 짧을 수가 있다는 소리인데

 

현재 국가에서는 아무런 대책이 없다고 생각된다. 정치와 전쟁에 대한 준비도 좋지만 적어도 남한과 북한이 그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

 

나든 안나든 땅을 인간이 만들 수가 없기 때문에.

 

한번 터지면 끝이다.

 

 

 

 

 

체르노빌은 내가 태어나기 전에 있었지만

 

일본 핵사고는 얼마전의 일이지만 수습이 안되는 상황이라

 

상당히 안타깝다. 기후도 그럭저럭 한국과 비슷하고 토양이나 사는 생물도 그럭저럭 한국과 비슷한

 

지역에 그런 일이 생기니 어쩐지 아쉽다. 한국 위로는 중국이나 몽골,러시아등의 국가가 있지만

 

아랫쪽으로는 일본외에 큰 땅덩어리가 없지 않냐.

 

 

 

이제 일본에 라면 먹으러 가는 것도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한다...

 

 

일본 소고기도 먹을 때 신중해야 한다.

 

 

 

맛있는 일본음식들이 핵 때문에 공포스러운 것들로 변했다고....

 

 

슬픈일.

 

 

더군다나 북한의 지하핵실험장에서 정말 핵실험을 했다면

 

그 처리부터가 엄청난 골치인데

 

북한은 노후원전을 가동시키고 있다고 들은것같다.

 

북한에 원전이 있단 말야?

 

 

 

 

핵은 신기술이나 이로운 축복이 아니라

 

악마의 덫일지도 모른다...핵을 만든 학자가 이것을 경고한 적이 있는데

 

세상이 잠시 잇속이나 차리자고, 고의로 또는 실제로 눈이 어두워 덮은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수습이 안되는 물질이라 희망이 없다...

 

 

 

 

추신..오원춘,유영철,강호순 왜 다 형 집행을 안하는지

 

그저 어떻게 생각해보면

 

돈 있으면 이 나라를 떠나는게 답일지도...

 

 

 

추신2

 

맙소사 설마 한반도의 지진발생률을 기준으로 하면 '여기는 괜찮을거야'라는 안이한 생각으로

 

남북한 고위 정치인들이 대응하고, 밑에서는 끝없이 비리나 부정만 저지르는 것은 아니겠지?

 

향후 10년내에 규모 6이상의 지진이 해상에 발생해도 문제지만 내륙에서 발생하는 지진이 터진다면

 

사람 수십만명 사망하고 원전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감사해야한다. 현재 상황으로는...

 

전쟁은 6년 7년간 수행되어도 일백만명이 사망하기 힘들지만 원전은 그 모든 족속을

 

다 고통속에 죽이고 죽게 만든다. 1만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 공포스러운 물질이 대기와 땅과 온 생물체에 스며든다.

 

 

 

더욱 우려되는 것은 지금으로부터 3년뒤에도 대비가 전무할 것이란 국가의 행정능력과 사회의 안전불감증이다.

 

천우신조의 도움으로 지진이 나도 엇비켜치기를 바래야한다는게 우습지 않나? 불성실하다.

 

 

이만 종말론적인 상상을 담은 내 글은 끝.

 

나는 종말론,멸망론을 믿지 않고 말해온 일이 없다.

 

예지력이 있다고 3년간 떠들어대다가 블로그를 닫은 한 사람일뿐.

 

 

(만약 그런 일이라면 말이지만)

10년후가 아니라 50년내에 발생해도 이 나라는 크게..

 

2013년 10월 19일 11시 8분에

 

Coldplay 노래를 들으며 적어둔다.

Radiohead나 Coldplay는 노래 분위기가 비슷하지만 쾌활함은 C가 더 나은듯.

 

 

 

 

 

 

**추신3

 

별개로 2013년 10월 19일 내가 언제 있을 사건의 정보를 빼오고 있는지 잘 모르겠고

앞으로 대놓고 예지글을 쓸 생각이 없지만, 지구상 어디에서든 또 다시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거대한 쓰나미가 있다고 생각되기 시작했다. 물론 '예지랍시고 쓰는 글'은 아니지만 또 있지 싶다...가벼운 추정..

또 다시 동일본대지진의 쓰나미처럼 6미터짜리가 40미터를 넘어설지도 모른다..

예지라는게 엉뚱한 구석이 있어서 시간순차를 따지지않고 더 크거나 더 무서운 일이 먼저 머리에 들어오는 경우가 있다.

ex)블로그에서 2010인니쓰나미에 대한 글을 쓸때 동시에 '초대형 쓰나미'를 떠올리기 시작한 경우:초기정보

시간과 발생순서대로 안 보인다고..나쁜 사건이 더 먼저 뽑혀진다.

 

 

ex)과거에 한 사람이 겪는 비참한 상황은 한달전부터 느끼기 시작했지만 그와 동시에 수백명이 겪는 무섭고 비참한 상황은

그보다 전부터 보고 있었던 경험: 주관적이지만 나의 특징

 

내가 안 죽고 살아있으면 10년 후에라도 글 쓰면 쓰겠지 뭐.

거대한 파도가 몰려오는 영상을 보면서 '자연의 일'이고 미리 있을 일이라고 생각할 때

조금만 더 신열이 오르면 몸이 부들부들 떨리는 경련이 오거나 마약이나 술 따위가 주는 것과 비슷한 환희가 있을 것도 그때에도 확실하다.

뇌에서 나오는 물질이 있고, 그게 그런 작용을 하는거 같은데 뭐가 미래를 볼 때 그런 기분을 만들까...?엔돌핀?

몰라. 뇌의 전기신호들의 미세한 자극으로 오는 정신적인 쾌감상태?음..가능성 있어보인다.ㅎㅎ

물론 나는 그런것을 본다고 경련을 일으키거나 말을 더듬거나 정신을 잃지는 않는다.

보았을 뿐이다. 그게 많이 분비되면 감정이 사라지고 정확한 미래를 옮길 수 있을 것이다. '본다'고 말하는 사람들에 한해서.

그게 적당히 분비되면 멀쩡히 걸어다닐 때도 미래를 보게되면-여기서 유의할 것은 예지능력의 영상이 먼저 보이고, 그 물질이 나중에 분비된다. 입에 화학적인 맛이 후에 남는다.-주변을 인식하고 주변의 상황을 이해하면서도 자고 일어난 느낌이 드는 적이 많았다는 거다. 잠을 자고 일어난거처럼 머리가

맑아진다.

 

이 글 티스토리 블로그에 올려야할까? 지울까...

 

원전을 대체할 차세대 에너지가 뭘까. 미래에는 우주에서 들여왔나...음. 어떤 물질이지?

자연순환이 가능한 자연발전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나...? 이건 너무 이상적인 신기술이고 에너지를 증폭해서 얻지 않으면 힘들텐데.

아직 지구에 그런 신물질이 남아있나? 신의 축복이라 불려도 될만한 에너지원이? 바다에서 나왔거나 많이 나거나 우주에서 들여왔거나 둘 중에 하나군.

그렇겠지? 바다는 잘못 건드리면 인류뿐만 아니라 모든 생물체가 멸종할 위험에 처한다.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