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카테고리 없음 2014. 10. 31. 17:36

너희 옛날 무속신앙에서 말하는 선녀들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음?

 

키는 인간의 평균신장보다 크고

 

피부는 인간처럼 노화가 오지 않고 머리터럭은 새까맣지만, 선녀라고 무조건 '몽골리안얼굴에 새까만 머리카락'을 가지신게

 

아님....ㅇㅇ

 

 

 

머리는 생머리가 많은데 엉덩이 밑으로 훌쩍 넘어가고

 

옷은 옛날 왕족들이 입던 비단옷인데 역사적인 기록에 있는 옷과는 약간 거리가 있다.

 

중국 귀족들 비단옷 생각해도 되는데 그것과 좀 다른게

 

우리나라 신들이 하얀옷을 좀 좋아하시고.

 

총천연색 옷도 좋아하고.

 

그리고 선녀들이 '칼'을 좋아한다는 사실.

 

저 그림은 내가 한번 그려야하는데

 

도저히 엄두가 안나서 내버려둔 그림.

 

 

그리고 내가 알기로

 

옛날 미인들이 넙데데하고 그런게 아니고

 

저런 얼굴인데 인간이라

 

그 귀격을 못 따라갔을거고

 

우리나라 관상, 동양에서 말하는 관상은

 

절대로 칼대서 모양 바꾼다고 바뀌는게 아님...ㅇㅇ

 

그리고 인간의 타고난 얼굴 중 가장 귀격이 으뜸인 얼굴을 죽어서 받으면 인신이 되는 것이고(오로지 착한 사람만. 난 그런 의미에서 글러먹음. ㅇㅇ)

 

태어날때부터 신을 부모로 둔 신은 높은 신이라 '천신'이라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 그 세상에 대해서는 인간이 알아도 안다고 말해서도 안되고

 

사실 아무도 모르는 세상.

 

그리고 계파가 다르면, 신들끼리 싸움을 하기는 하는데 죽지는 않음.

 

해서 쉽게 해석하면, 신들끼리 싸워서 이기고 죽고 하는게 아니라 인간끼리 싸움 붙혀놓는거.

 

라기보다는.....인간들이 신들 기운에 싸워대는거가 더 맞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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